반응형 북촌여행1 아이와 즐기는 가을의 북촌 : 서울교육박물관, 정독도서관 지난 주말, 북촌 사진관에서 사진을 찍은 후 사진 보정을 기다리는 동안 2021년부터 사진을 찍고 나면 항상 들리던, 가을의 북촌을 한적하게 즐길 수 있는 정독도서관에 다녀왔다. 정독도서관 앞에는 서울교육박물관이 있는데 마침 '장난감으로 만나는 독립운동가'라는 전시가 있어 들렸다. 두 장소 모두 북촌에서 가을을 흠뻑 느끼기 좋고, 아이를 데리고 가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 소개하려 한다. 고즈넉한 가을을 담은 정독도서관 위치 및 기본 정보 지하철 3호선 안국역에서 도보 10~1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. 주변에 국립현대미술관이라던지 삼청동거리라던지 즐길거리가 많다. 1977년 개관인 오래된 도서관이라 넓은 정원이 오래되어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북촌 거리를 걷다 다리가 아플 때 쉬어가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.. 2024. 11. 1. 이전 1 다음 반응형